공연 소개
<우리가 만든 불빛 아래>
이규진 밴드 X 샤르키 X 이파란 X 데이네버체인지
〈우리가 만든 불빛 아래〉는 아티스트, 관객, 스태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의 무대를 의미합니다.
이 공연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이 순간을 위해 사운드와 개성이 뛰어난 인디 아티스트 4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무지에서 쾌적한 공간과 깔끔한 사운드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공연이 끝난 후에도 편안한 공연장 안에서 최대 50분간 뒷풀이 시간이 주어집니다.
공연 일정 및 공연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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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 12. 26. (금)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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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우무지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8길 7 B1)
예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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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 (금) 18:00 - 2025년 12월 25일(목) 17:00
티켓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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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스탠딩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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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30,000원 (청소년 40% 할인) / 현장 판매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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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티켓은 입장시 신분증을 확인합니다.
공연 관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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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현장 확인: 2025년 12월 26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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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시작: 오후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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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 오후 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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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150분
라인업
이규진 밴드 | LEEKYUJIN BAND
이규진은 R&B 장르를 기반으로 음악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21년 사운드 클라우드에 가수 창모의 ‘아름다워’ 리믹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2021년 8월 디지털 싱글 ‘Memory’를 발매하며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발매한 믹스테잎 ‘One Night R&B Mixtape’과 2022년 1월 싱글 ‘Olaf’를 연이어 발매하며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B에 힙합을 결합한 음악을 주로 선보이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들을 차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규진 밴드는 2023년과 2025년에 단독공연 ‘we got some rizz’, ‘UNFAMILIAR’를 기획하여, 각각 150명, 100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했습니다. 더불어 금천구 수상한 창고, 홍대 언플러그드, 합정 허브, 연남 채널 1969 등 다양한 곳에서 정기 공연을 하며 활동 중입니다. 또한, 2025년 11월에는 씬나사운드 뮤직페스티벌에서 금상(2등)을 수상하며 밴드셋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샤르키 | SHARKI
인디 댄스 팝 장르를 중심으로 얼터너티브 팝까지 아우르는 2인 밴드입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어쿠스틱 사운드의 섬세한 결합과, 그 위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몽환적인 멜로디를 추구합니다.
다 함께 춤출 수 있는 그루비한 음악에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인종과 국적을 불문한 다양한 사람들이샤르키의 음악 속에서 삶의 즐거움을 찾고 서로간의 경계를 허무는 장면을 꿈꿉니다.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bandsharki/
이파란 | leeparan
지나고 나서 쓰는 회고록이 아닌 파도 위에서 엮은 말들로 노래하고 있는 밴드 이 파란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떤 것이든 빛이 바래고 녹이 슬며 그게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변한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오늘의 나와 어제의 내가 다른 것처럼 그 시간의 흐름은 너무나 빠르게 느껴집니다. 하루가 지나면 더욱 멋진 사람이 될 것이라 믿었는데 이전에 나만도 못한 내가 보일 때면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보다 더욱 어른이 되어 있을 우리에게, 어쩌면 남들보다 빠르게 어른이 되어버린 당신에게 지금의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
데이네버체인지 | They Never Change
폭발적인 Rock 사운드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밴드.
They Never Change(TNC) 는, 리더 권윤구(보컬), 고태유(베이스), 현진우(드럼) 세 멤버가 학교 동기로 만나 결성한 팀입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들은, 특유의 에너지와 감성으로 관객과의 진한 교감을 이끌어냅니다.
팀 이름 ‘They Never Change’는 Coldplay의 데뷔 앨범 [Parachutes] 수록곡 ‘We Never Change’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으며, 이는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TNC의 음악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이자, 자신들의 진솔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감정과 순간들을 직관적인 언어와 사운드로 풀어내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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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편안한 공연장 안에서 최대 50분간 뒷풀이 시간이 주어집니다.




